(한문) 한자의 필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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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옥희 | 등록일 | 08.11.20 | 조회수 | 355 |
◈ 한자의 필순 ◈ 필순(筆順)이란 한자를 쓰는 순서로, 하나의 글자로 이루고자 할 때 그 글자를 이루어 가는 차례를 말한다. 이러한 다양하고 복잡한 점과 획은 한자의 모양과 뜻을 명확하게 구별지어 주는 요소이며, 한자를 이해하고 익히는 데에도 중요한 학습 자료가 된다. 자획(字劃)이란 붓을 한 번 대서 쓴 것(점과 선)을 획이라 하고, 선을 그을 때에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위에서 아래로 그어야 한다. 또, 한 字(자)의 획의 수를 획수라 한다. 한자는 다른 문자에 비하여 점과 획수가 많으며, 이들 점과 획이 다양하게 交叉(교차)하여 하나의 글자를 이루어 가므로, 처음에는 매우 어렵고 복잡한 느낌을 가지게 된다. 처음 한자를 익힐 때 소홀하기 쉬운데 반드시 필순부터 알고 한자를 익혀야 될 것이다. ★기본 순서 ①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쓴다. 川(천) 引(인) ② 위에서 아래로 쓴다. 三(삼) 工(공) ★응용 순서 1 ① 가로 획과 세로 획이 교차될 때, 가로 획을 먼저 쓴다. 支(지) 寺(사) ② 삐침과 파임이 만날 때, 삐침을 먼저 쓴다. 人(인) 文(문) ③ 左(좌)와 右(우)가 대칭될 때, 가운데를 먼저 쓴다. 小(소) 水(수) ④ 안과 바깥쪽이 있을 때, 바깥쪽을 먼저 쓴다. 固(고) ★응용 순서 2 ① 꿰뚫는 획은 나중에 쓴다. 中(중) 母(모) ② 오른쪽 위의 점은 나중에 쓴다. 犬(견) 代(대) ③ 받침은 두 가지가 있다. '起'는 받침을 먼저 쓰고, '建'은 받침을 뒤에 쓴다. 起(기) 建(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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