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청주박물관(산남초등학교4학년4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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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혜진 | 등록일 | 09.12.14 | 조회수 | 163 |
오늘 청주국립박물관과 교육과학연구원을 차례대로 갔다 1,2,3반은 교육과학연구원을 먼저가고 국립청주박물관을 갔고, 4,5,6반은 국립청주박물관을 먼저가고 교육과학연구원을 갔다. 우선 우리반은 4반이기때문에 국립청주박물관부터 들렸다. 4반의 문화재설명을 맡으신 선생님은 알기쉽게 설명해주셨다. 메모를 하면서 꼼꼼하게 아이들을 챙기시는 선생님이 놀라웠다. 시간이없어서 기념품을 사지못했지만, 아쉬운대로 직지에대한 설명서를 가지고 교육과학연구원으로 갔다. 교육과학연구원에 발을 딛었을때 놀랄수밖에없었다. 천장으로이어진 스크린이 정말 놀라웠기 때문이었다. 먼저 별자리에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제일먼저 오리온자리가 나왔다. 그뒤론 여러가지가 나왔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자리는.. 직녀와 견우에대한 설명이었다. 우리나라 별자리라 그런지 관심이 쏠렸다. 그다음엔 외국의 화산재에 대한 설명이 나왔다. 보고있던중 화면이 너무 큰가싶더니만 머리가 아파왔다 누군가 다른반 남자아이들이 자꾸 의자를톡톡차는데, 친구가 그걸 막아주었다. 머리가 아팠지만 선생님이좀만 참으라고 하셔서 참았다. 눈을 감고 좀만 잘려고 애를썻지만, 화산재에대한 이야기가 너무 흥미로워서 잘려고 애를써도 쉽게 잠이 오지 않았다. 그걸볼때 혹시나해서 생각한게 우리나라도 언젠간 화산재를 하겠지? 백두산이 휴화산이라고하는데 .. 왠지 불안하다. 견학을 한후, 집에 돌아오는길에 동생들이 재미있었냐고 말했다. 궁금한 동생들을위해 공부하느라고 힘들었다고 농담을 했다. 궁금해하는 동생들을위해 겨울방학이되면 동생을대리고 국립청주박물관과 교육과학연구원에 대리고 가봐야겠다.
2009년 12월 14일 월요일 산남초등학교 4학년 4반 장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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