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진천에 있는 종 박물관에 갔다.

솔직히 말해서 난 지금까지 박물관을 다니면서 '종 박물관' 이라고 하길래

많이 기대를 했다. 그런데  가 보니까 '과연 박물관 일까?' 라고 생각할 정도로 실망을 했었다.

종들을 다 보고 2층에 가보니 세계에 있는 인형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오히려 종보다는 인형들을 더 많이 보게 되어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종박물관을 갼학한 후에 오창에 있는 농업기술원으로 갔다.

농업 기술원에는 내가 모르는 농기구들이 많았고 내가 모르는 농업 상식들을 알수 있었다.

그 중에 '벼' 에도 종류와 품질이 있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농업 기술원 밖에는 민속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널뛰기, 그네, 투호 등 여러가지를 즐길 수가 있었다.

여러가지로 도움이 된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