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5일 5학년 모두가 하수처리장과, 고인쇄 박물관을 견학하였다.

먼저, 버스를 타고 도착한 곳을 하수처리장이었다.

우리 반과 다른 반은 설명을 듣고 영상도 보았다

우리가 쓰는 물이 여러가지 단계를 거쳐야 깨끗한 물이 되고, 청주시민 1인당 하루 물 소비량이 400L나 된다고 한다.

이렇게 많을 줄 몰랐는데 물을 정말 아껴써야겠다.

밖으로 나가서 더러운 물이 깨끗한 물로 돠기까지의 과정을 보는데, 이상한 냄새가 나긴 하였지만 신기하였다.

다음 우리는 고인쇄 박물관에 가서 직지에 관한 영상을 보았다. 

우리는 배고프고 지쳤지만 직지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되는 시간이었다.

고인쇄 박물관에서 직지를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는데 마네킹이 진짜 사람같고 입과 손이 움직이는 것이 신기하였다.

우리 5학년이 하수처리장과 고인쇄 박물관을 견학하여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