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초등학교 5학년 3반 김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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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수아 | 등록일 | 09.12.20 | 조회수 |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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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학습을 갔다와서... 우리반과 5학년1반 친구들은 11월17일에 충청북도교육문화원에 갔다.먼저 2층에 가서는 우리가 미래에 쓰게 될 바이오 연료가 기름이 되어 자동차에 기름대신에 넣는 것도 해봤고, 눈을 통해 컴퓨터를 사용하기도 해보았고, 손에 핏줄을 통해 집에 들어가기도 해보았다. 정말 신기했다. 이게 현실적으로 이루어졌다니! 그리고 홍역을 예방하는 바나나도 있었다. 약을 정말 먹기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정말 효과적일것 같다. 바나나 하나만 먹으면 병에게서 부터 벗어날수있다니..그 다음 도예를 했다. 도자기가 무엇인지,도자기는 보통 몇도에서 구워야하는지,도자기를 만드는 방법등을 알려주셨다. 그리고 수업시간에 계속 우리에게 질문을 했다. 못맞추기도 했었는데 거기 있는 선생님께서는 칭찬을 많이해주셔서 우리가 수업에 더 집중이 됬다. 그리고 필통을 만들었다. 필통을 만든다고 해서 가방에 넣고 가지고 다닐수있는 필통인줄알았는데! 연필꽃이였다.그래도 좋았다. 우리가 만든 도자기는 800도에서 1200도사이에서 구워진다고 했다. 정말 놀라웠다. 우리 사람은 30도만 되도 덥다고 하는ㄴ데 800도라니 그 온도에서 버티는 우리나라 도자기 정말 짱인것 같다^^ 그리고 오후에는 태견수업! 우리나라 전통무예를 배웠다. 난 태권도를 배웠는데 태권도랑 태견은 엄연히 다른것이였다. 태권도는 절도 있게 '어이!어이!'하면서 하는것였다면 그에 반면 태견은 '이크!에크!'하면서 하는 차이점도 있고 더 많은 차이점이 있다. 태견을 배우면서 내 몸을 더 소중히 할수있는 여러가지 방법을 배웠다. 태견은 살아가면서 누군가 한번쯤은 꼭 배워봐야 할것같다. 오늘 하루는 정말 뜻깊은 하루였다. 충청북도 교육 문화원은 남녀노소 상관없이 아무나 와도 된다.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와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갔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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