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남초 4학년 4반 신승헌(과학 문화 벨트 체험 학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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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승헌 | 등록일 | 10.07.02 | 조회수 | 35 |
나는 오늘 청주 박물관과 과학 교육원으로 과학 문학 벨트 체험 학습을 갔다. 나는 간식을 챙기고는 버스에 탔다. 먼저 청주 박물관에 도착했다. 청주박물관에는 많은 옛날 물건들이 많이 있었다. 설명을 해주시는 분께서는 아주 많은 설명을 해주셨다.석기시대 (구석기 시대, 신석기 시대), 역사시대(신라 시대,백제 시대,고려 시대 등)등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설명중에서도 움집 설명이 흥미로웠다.땅을 조금 파서 지어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한 것이 마음에 들었고, 좀 더 알고 싶었다. 설명을 다 듣고 나서 전시물을 보았다. 전시물 중에서는 동관과 토기 뚜껑이 좋았다. 동관은 약간 부서지고, 좀 허름해졌지만 그래도 신기했다. 토기 뚜껑은 멋진 무늬가 새겨져 있었다. 아무리 토기가 아니고 토기 뚜껑이더라도 멋졌다. 다 구경하고 나서 버스로 10분 정도 가서 과학 교육원에 도착했다. 과학 교육원을 가 보니 깜깜한 곳에 행성들이 약간씩 빛나게(야광)그려져 있었다. 또 다른 곳으로 이동하니 아주 넓은 공간이 있었다. 아주 넓어서영화관 같았다. 알고 보니 넓은 천장이 스크린이었다. 나와 친구들은 거기에 반쯤 누운 채 별자리와 행성들을 설명하는 영상을 봤다. 영상이 움직이고 화면이 가까이 오는 듯한 느낌을 주자, 무척이나 신기했다. 하지만 화면이 너무 크고 밝아서 눈이 아픈 친구들도 있었다.별자리 영상이 재미있었다. 끝에 애니메이션도 봤다. 과학교육원과 청주 박물관을 갔다오니 어지러웠지만, 많은 것을 배운 것 같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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