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청주국립박물관과 청주과학연구원에 갔다.

박물관에 가보니 박물관을 공사 한다고 해서 많은 유물들이 빠져나간 상태였다.

하지만 볼 것이 많았다.  너무 많아서 제대로 볼 시간도 없었던 것 같다.

난 많은 유물들을 보았는 데 그 중에서 신석기 시대의 무기와 물건들이 내 관심을 쏠리게 했다.

그런데 예상보다는 많이 없어서 빨리 보고 나왔다.

그 다음으로 간 곳이 과학연구원 인데  난 그곳에 많이 가봤다.

하지만 그럴 때는 놀이방에서 놀려고 간 것이지 특별한 이유는 없었다.

그런데 저번에 새로 생긴 천체상영관에 갔는데,

스크린이 우리집 보다 컷던것 같다.  그리고 스크린이 상영관 안을 꽉 채웠다.

안을로 들어 올 때 어떤 파란 불빛이 우리를 비치니 하얀색이 야광 처럼 됬다.

정말 신기 했다,   안으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상영을 시작했는 데

정말 3D가 맞긴 한 가보다.   별자리에 얽힌 이야기도 듣고 별자리도 봤는데,

별자리가 돌 때  정말 어지럽고 내가 진짜 도는 것 같았다. 

어떤 물 속 영화도 봤는 데 좀 무서웠다.

그래도 오늘은 참 재밋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