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생태체험을 다녀와서

                                                        5학년 4반 정현주

며칠 전, 학교에서 5학년들이 생태체험을 다녀왔다. 친구들과 버스를 타고 가면서 이야기를 나누니 속리산에 도착하였다.우리는 버스에서 내려 어느 건물로 들어갔다.그곳에는 선생님들이 많이 계셨다.우리는 그 곳에 들어가서 줄을 맞추고 앉아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들었다.선생님께서는 동영상도 보여주시고, 문제를 내서 맞추는 사람에게는 선물을 주었다.그리고 일정에 대해서도 안내해 주셨다.우리는 인원이 많아 다 같이 다니면 복잡하기 때문에 조를 나누어서 움직였다.우리들은 조를 먼저 산에 올라가는 것을 하였다. 우리는 속리산에 올라가면서 선생님의 설명을 들었다.선생님께서는 이 곳에 있는 참나무의 6가지 종류와 설명을 해주셨다. 선생님께서 나무의 이름을 아주 재미있게 잘 설명해 주셨다. 그래서 잊어버리지 않을 수도 있고 정리도 잘 된다.우리는 법주사도 갔다. 가서 여러 가지 문화재를 보았다. 그곳에서는 정말 신기한 문화재들이 있었다.그리고 문화재 말고도 절이 정말 멋있었다. 우리는 법주사에서 구경을 하고 사진을 찍고 내려왔다.내려와서 집에서 싸온 도시락을 먹었다. 열심히 산을 올라가고 먹으니 김밥을 맛은 정말 좋았다.우리는 도시락을 먹고서 쉬고 놀다가 도미노를 하러 갔다. 처음 왔을 때 선생님이 일정을 설명해 주시던 곳에서 줄을 서고 팀을 나누어 모양이 정해져 있는데 색깔을 정해 도미노를 세우는 것이었다.우리는 '리' 자 모양이었다. 그래서 안에는 형광 노랑색으로 하고 밖에는 핑크색으로 정하였다.하지만 그것은 정말 힘들었다. 왜냐하면 그것은 모르고 한 번 건드리면 다른 것도 다 쓰러질 수 있기 때문이다.그래도 우리는 2등으로 다 완성하였다. 1등은 속리산 마크 모양 2등은 우리의 '리 ' 자 모양 3등은 하트모양이다.나머지는 시간이 없어 다 완성하지 못했다. 그래서 속리산 마크 모양과 '리' 자 모양을 이으고 '리' 자 모양과 하트 모양을 이어 쓰러뜨렸다. 조금 아깝긴 했지만 그래도 잘 쓰러지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기도하였다. 우리는 도미노를 다하고나서는 승마를 하였다. 선생님께 타는 방법을 배우고 나서 탔다. 느낌은 이상했지만 그래도 재밌었다.승마를 하고 나서는 어린 말에게 사료를 주었다. 처음에는 겁이 나서 못할 것 같았지만 친구들이 재미있다고 해서 나도 사료를 주었다. 생각보다는 재미있었다.우리는 손을 닦고 나서 말이 연습을 하는 곳에 갔다. 거기에서는 중심 잡기를 하였다. 큰 공에 다리를 벌리고 앉은 다음에 선생님께서 주시는 말 고삐를 받으면 선생님께서 끌어 당기 시는데 그것의 힘은 더 세진다. 총 3번을 하는 데 3번을 버티는 사람이 통과이다. 우리반 여학생들은 몇 명의 제외하고 거의 다 통과하였다. 나도 통과하였다. 기분이 좋았다. 우리는 그것으로 속리산 생태 체험을 마쳤다. 짧은 시간 동안 아쉬웠지만 많은 것들을 체험할  수 있어 좋은 경험이였던 것 같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