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생태체험을 다녀와서

며칠 전부터 기대하고 있던 속리산 생태체험을 다녀왔다. 내 기대와 같이 속리산 생태 체험에는 정말 재미있는 체험들이 많았다. 그 중에서 가장 기억남는 체험은 천연 비누 만들기 체험이었다. 천연비누 만드는 분말의 종류는 아토피, 기름제거, 피부미용이 있었다. 나는 그 중에서 아토피로 골랐다. 내 사촌동생이 아토피이기 때문이다. 예쁘게 잘 만들어서 사촌동생의 생일선물로 주기로 생각 하였다. 또 다른 체험은 속리산 해설 듣기 였다. 오랜만에 맑은 공기를 마시니 시원해 지는 느낌이 들었다. 문화재도 설명을 들었는데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문화재는 '석연지'였다. 이 석연지는 국보 제 64호로 지정되었다. 그리고 연꽃처럼 생겼다. 이런체험을 마치고 아쉬움을 뒤로하고 마지막으로 정이품송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이 정이품송은 크고 웅당한 느낌이 들었다. 아직까지는 정이품송이 소나무라는 것과오래된것만 알고 있었다. 하지만 속리산 생태체험을 하고나고 사진을 찍은 후, 정이품송이 궁금해 졌다. 그래서 집에가서 한번 찾아보기로 했다. 이런 여러가지 경험을 하게 해준 속리산 생태체험을 나중에 한번 더 가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