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중,충북교육과학연구원에 다녀와서(가경초5학년2반) |
|||||
---|---|---|---|---|---|
작성자 | 민호정 | 등록일 | 10.07.08 | 조회수 | 13 |
<체험내용> 소리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공기, 고체 등과 같은 물질이 필요하고, 진공 용기에 풍선을 넣고 공기를 빼서 진공상태를 만들면 풍선이 부풀어 오르면서 팽창한다. 그 이유는 진공상태일 때 압력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또 진공용기에 뜨거운 물을 넣고 공기를 빼내면 용기 안의 물에 기포가 생긴다. 그리고 기압이 감소하면 물이 100도가 아니어도 끓는다. 끓는다는 것은 압력과 관련이 있는데 압력이 낮을수록 기화되기 쉬워서 물이 잘 끓는다. 또 높은 곳으로 갈수록 기압이 낮아진다. 높은 곳에서 밥을 지으면 낮은 온도에서 끓기 때문에 밥이 설익는다. 또 물 분자는 너무 작아서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용기를 진공상태로 만들면 작은 비커 안의 색소를 탄 물이 줄어든다. 처음에는 공기의 압력이 있는데 공기를 빼내면 압력이 줄어들어서 물기둥이 올라간다. 충북교육과학연구원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들과새 등 여러 동물들이 무섭기도 하고 신기하였다. 특히 납자루가 떼를 지어 다니는 것이 예뻤다. 2층에서는 3D영상을 봤는데 감동적이었고 체험하는 것이 많았다. 순발력게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3층에서는 각종체험을 하고 다시 1층으로 와서 우주, 바다, 별자리, 멸종 등에 대한 영상을 보았다. 입체 영상이어서인지 아주 실감났다. 층마다 시간이 좀 부족해서 충분히 체험하지 못한 부분도 있지만 재미있었고, 나중에 가족과 또오고싶다. <느낀점> 평소에는 몰랐던 사실들을 이번에 다 알게되어 재미있고 뿌듯하다. 힘들줄 알았는데 쉽고 재미있었다. 평소에 과학에 부담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을 통해 과학이 생활과 밀접하고 재미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나중에 또 와서 실험해보고 싶다.
|
이전글 | 속리산 체험활동은 갔다오고 난 후(청운중: 1학년 5반 여준원) |
---|---|
다음글 | 청주중에서의 여러가지 경험들(가경초5학년2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