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벨트를 다녀와서 (청주여중:1학년9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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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진영 | 등록일 | 10.07.20 | 조회수 | 15 |
2010년 7월 16일, 우리학교에서 몇반만 과학문화벨트를 다녀왔다. 처음으로 국립과천과학박물관에 들렸다. 선생님들께선 우리에게 관람할 시간 3시간 정도를 주셨다. 그 3시간동안 우리는 박물관을 자유롭게 관찰 할 수 있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관람을 했는데 신기한 것들이 매우 많았다. 모든 것이ㅏ 과학의 원리라는 것을 알고 무척 신기했다. 3시간동안의 신기한 과학공부를 하고 두 번째로는 청주시 산남동에 있는 두꺼비 생태관 으로 갔다. 비가 와서 구경하기가 힘들었다. 나는 첫 번째로 설명 들은 것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두꺼비 생태관 주위를 둘러보면 돌이 쌓여있는 곳이 있다. 이것은 인공적으로 쌓은 돌인데, 두꺼비가 쌓은 돌 속 안에서 생활하도록 해주고, 돌 틈을 이용해 다른 생물 들이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주위에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가 많았다. 인간으로서 창피하기도 하였다. 주위를 다 돌고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여기저기에 두꺼비 모형도 있고 양서류 종류의 그림도 한쪽 면 에 있었다. 여기서 두꺼비의 종류를 많이 알게 되었다. 지하로 내려가서 두꺼비에 대한 영상을 봤다. 두꺼비가 알을 낳는 모습도 보고 새끼두꺼비들도 봤다. 알이 주렁주렁 나오니깐 신기했다. 여기에 오기 전에는 두꺼비라는 자체가 징그럽고 인간에 해로운 더러운 존재로만 생각했는데 오늘 관람하고 나서는 조금 더 두꺼비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직접 두꺼비를 못 봐서 아쉽고 이동하면서 관람하느냐고 힘들었지만 보람 있는 날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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