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제 과학문화벨트 체험으로 친구들과 함께 청주중학교와 우암 어린이회관에 갔다. 먼저 청주중학교 1과학실에 가서 사람의 심장 해부한 것, 쥐, 족제비, 토끼 등을 박제한 것을 보았다. 나는 박제한 동물들이 진짜처럼 느껴졌다. 다음으로 2과학실에 갔다. 그 곳에는 내가 좋아하는 금, 은 등 많은 광물이 있었고, 암모나이트 화석도 있었다. 이 광물을 가지면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으로 바꿔서 팔고 몸에 치장하고 싶었다. 하지만 현실은 상상과 다르다.

청주중학교에서 관람을 마치고 우암 어린이회관으로 갔다. 거기에는 내가 가보지 못한 곳이 있었다. 바로 청주랜드 신재생 에너지 체험관이었다. 그 에너지 중에는 우리가 흔히 알던 태양열 에너지, 지열 에너지, 풍력 에너지, 해양 에너지도 있었지만 그 외에도 수소 에너지, 석탄가스 액화 에너지도 있었다.

나는 이번 과학문화벨트 체험을 통해 많은 것을 보고 느꼈으며 가족과 함께 보고 느끼는 것도 좋지만 친구와 함께 체험하는 것도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