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문화벨트를 다녀왔다.

처음 입구에 들어서자 뭐할지를 먼저 찾고있었다.

그런데 어느 한분이 다가오셔서 비행기를 만들어볼생각이 없냐고 물으셔서 나랑 친구들은 꽁짜이고 재미있을것 같아서 따라갔다.

처음에는 원리를 설명해주시는데 조금 지루했지만 좋은 설명이었다.  비행기를 만들었다. 아주 간단하게 나무젓가락과 종이, 연필, 자만 있으면 누구나 할수 있는 비행기였다

나는 비행기하면 동그라미모양인 날개가 없는 줄 알았는데..새로운 경험을 하여서 좋았다.

비행기를 완성하고 날려보았는데 생각보다 더 잘 날아서 깜짝놀랐다. 암튼 비행기를 완성하고 나왔는데 시간이 별로 남지않아서 물고기를 보고 모이는 장소로 돌아갔다..

조금밖에 구경은 못했지만 비행기의 원리와 만드는 법을 알아서 좋았다..^^

암튼 재미있었다. 기회가 되면 또 오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