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학습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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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량초 5학년 2반 박지인 (과학 문화벨트)
작성자 박지인 등록일 12.12.21 조회수 39

 나는11월달에 과학 체험학습 을 갔다.

버스를 탈땐 희원이라는 아이가 내옆자리에 앉게 되었다. 그리고 난 앞과 뒤에앉은 여자 아이들과 두런두런 수다를 떨다보니 어느세 도착을 했다.

 먼저, 교육과학 연구원에 갔고, 그 다은엔 미동산수목원을갔다.

교육과학 연구원에서는 1,2반은 1층, 3,4반은 2층, 5,6,7반은 3층으로 나누어서 먼저 그 층들을 관찰했다. 1층에는 박쥐, 물고기, 보석, 새의비행, 곤충 등을 보았다. 박쥐의 박제 모습을 보았는데, 처음엔 징그러웠다. 하지만 계속 보다보니 귀엽다는 생각이들었다. 그다음엔 물고기를 관찰했는데 내가 모르던 물고기들을 볼수 있었다.  3번째로 보석들을 관찰했는데 우리집에있는 자수정이 생각났다. 우리집에있는 자수정은 햇빛에 빛이 바래서 갈색빛으로 바뀌어버렸다. 새의 비행을 관찰할때에는  솔직히 무었을 알게 해주려고 하는지 아직도 모르겠다. 마지막으로 곤충을 관찰했는데 좀 징그러운 것 들도 있었지만, 나비처럼 화려하고 예쁜 것 들도 많았다.

다음은 2층에 갔다. 2층에서는 실험하는것이 많았다. 2층에서는 너무 재미있어서 게임같이 느껴졌다. 그레서 게임처럼 시간가는 줄 모르고 실험을 했다. 과학이 이렇게 재미있는 줄은 꿈에 도 몰랐다. 교과서수업때도 실험이 기다려지고 재미있기는 했었지만,  2층 에있는 실험 보다는 아니었다.

 3층에서는 속도나 빛, 소리등을 베웠는데, 그중에서 소리가 제일 재미있었다. 바깥의소리를 어떤 관을 통해서 들으면 도, 레, 미 순서대로 음이 들리는 관 이었다. 그리고 먼 거리에서 두 사람이 양쪽에서 서 한사람이 관을통해 아무리 작게 말해도 잘 들리는 관 이었다. 나는 마법같다는 생각을했다. 어쩌면 사람들이 과학을 과장해서 마법 이라고 부르는건지도 모르겠다는 의문점을 가지기도 했다. 나는 이곳을 통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관찰이끝난후 미동산수목원에 가기전에 별자리에관한영상을 보았는데, 별자리에관한 이야기가 나의 호기심을 자극 했다. 별자리이야기가 끝나고 물고기들이 화산을 멈 추게할려고 노력하는 모습을보고는 우리반 아니, 이 세계의 모든 사람들 이 협동을 해서 평화롭게 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미동산 수목원 에 갔을땐 옛날에 썻던 무기나그릇 등 이있었고 내가 좋아하는 미니어쳐로 만든 옛날모습을 보았다. 그런데 나는 그것을 보고 옛날사람이 된 기분이 들었다. 옛날사람들처럼 나도 지혜로워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버스를타고 돌아올땐 너무 피곤한 나머지 잠이들었다.  이 과학 문화벨트를 통해 나의 호기심을 자극할수있었고, 내가 흥미롭게 공부를 할수있는 좋은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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