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량초등학교 5학년 2반 민희원(교육과학연구원과 미동산수목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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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민희원 | 등록일 | 12.12.27 | 조회수 | 26 |
11월 13일 화요일날 과학문화벨트를 다녀왔다. 먼저 교육과학연구원을 가서 여러가지 체험을 했다. 먼저 첫번째로 물고기나 화석등을 구경하였다. 평소 몰랐던 것이나 알았지만 생김새가 궁금했던 것을 알수있었다. 그리고 두번째로 착시현상같은 신기한것을 체험할수 있었다.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하며 구경하니 재미있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별자리에 대한 영화를 보았는데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북두칠성이나 별자리의 유래등을 알려준다. 평생 잊지못할 친구들과의 추억이었다. 그리고 미동산 수목원으로 갔는데 아침부터 날씨가 흐리더니 비와 눈이 같이 오는 것이었다. 그러는 바람에 차안에서 점심을 먹었다. 그래도 새로운 경험이었다. 점심을 허겁지겁 먹고 선생님께서 잠시 자유시간을 주셔서 친구들과 나가서 놀았다. 이렇게 과학체험학습 와서 눈이 오니 들뜬 마음이 부풀어 올랐다. 다시 모여서 수목원으로 갔다. 자연에서 길을 걸으며 맑은 공기를 마시니 가슴이 뻥뚫리는 것 같았다. 가니 몰랐던 식물이 아주 많았다. 기대에 부응할 만큼 재미있었다. 수목원에서 마셨던 맑은 공기는 잊지 못할 만큼 개운하고 시원하였다. 만약 다시 한번 더 가게 된다면 교육과학연구원과 미동산수목원에 대해서 좀 더 조사한 후에 가서 이때보다 더 뜻 깊은 하루가 될수 있도록 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하나의 교훈이 생겼다. '공부는 정말 필요한 것이다.'라고. 이 교훈을 가슴 속에 새겨넣고 다음 시험때는 성적이 오르도록 노력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정말 잊지 못할 만큼 재미있었던 하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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