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학습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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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곡초등학교 5-1 과학관을 갖다와서....
작성자 노연수 등록일 13.04.16 조회수 31

청주과학관을 갖다와서 많은것을 보고 느끼고 배웠다.

2층미래의 교실과 4D체험, 영상체험관 디지털 스티커 사진, 화면 물고기 , wii등 정말 재미있었다.

그래도 짱은 미래의 교실과,4D체험이 제일 재미있었다.

버튼을 눌르면 칠판이 옆으로 움직여 크기는 같아도 쓸 공간은 더 많이 쓸수 있게 하고 버튼만 누르면 커튼도 처지고 각 개인마다 태블릿PC가 있는게 너무 신기하였다.화면을 보면 교과서 위에 참고자료가 4D로  보이고 홀로그램으로 참고자료가 움직였다. 그냥 교과서처럼 딱딱하지 않고 재미있었다.

그다음은 4D체험이다 나는 너무 긴장되어서 얼마나 재미있나.... 하고 생가도 해보았다. 3반이 먼저 하고 나오니 꼭 앞자리 앞자리를 타라고 말했다.

나는 다행히도 키가 중간이라 앞자리에 타고 시작했다. 갑자기 이상한 얼굴이 나오더니 막 우주선을 타고 가더니 막 충돌사고가 났다면서 통로를 통과하면서 바람도 불고  우리가 앉은 의자는 엄청 큰 의자였는데 좌우로 계속 움직였다. 안경을 쓰고 있어서 4D안경을 쓰는게 조금 불편하였지만 안경 벗으면 흐릿하게 보이지만 안경을 쓰면 선명하게 보이니 안경이 조금 불편하였지만 재미있으니 좋았다.

'이 건물을 만드는데 쓴 돈이 어마어마하겠다....'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정말 완벽한 시설에 신기하게 생긴 건물까지도 정말 과학관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어마어마하였다.

wii도 정말 재미있었다.

5대,6대? 정도 있었고 친구들과 순서를 다투면서 조금의 싸움이 일어났지만 착한 친구들이 배려를 해주어 나도 다하고 다음친구에게 넘겨주었다.

그리고 엄마가 싸준신 도시락도 먹고 애들과 정말 재미있게 놀았다.

체험을 다하고 난뒤 2시간 정도 남았는데 '뭘할까....?'라고 하면서 1층에 내려갔다. 그랬더니 으리으리한 영화관이 뙇! 화면은 영화마음이를 볼 준비를 하고 있었다.

애들이 다 오고 마음이가 시작했다. 나는 마음이를 본적이 없다. 마음이1,마음이2 둘다 못봤다.

나는 정말 흥미진진하게 봤다. 처음보는 영화여서 더 집중력이 높았다.

슬프고 재밌기도 하고 친구들과 얘기도 하면서 재미있게 보았다.

옆에 있는 다영이는 훌쩍훌쩍 거리면서 눈물을 흘리고 나와 친구들은 아무렇지도 않은데 다영이 보면서 "너 왜 울어... 울지마" 그러면서 위로도 하고 웃기도 하였다.

그리고 거의 끝나갈 쯤? 집에 가야한다는 말이 들렸다...ㅠㅠ 끝까지 보고 싶었지만 집에 간다니...

마음이를 보는 겄보다 더 슬펐다.

그래도 정말 재미있고 미래의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다.

된다면 꼭 다시 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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