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체험학습을 다녀오고 나서

지난 11월 11일 화요일에 현장체험학습을 갔다

우리가 간 곳은 충북과학교육연구원과 물 문화관이었다.

도착 하고나서 충북과학교육연구원에 가서 별자리에 대해서 알아보았고, 1층 2층 3층 전시관에 가서 여러 가지 과학에 관련된 체험을 했다. 거의 12시쯤에 밥을 먹고 다시 버스를 타서 대전에 있는 물 문화관에 가서 대청댐이 만들어지기 전 사람들의 얼굴, 그 곳의 사람들은 무엇을 하고 지냈는지 대청댐에 대하여 여러 가지를 알아보았다.

평소에 과학에 관련된 것을 흥미를 별로 가지지 않고 좋아하지 않아서 그냥 체험학습 다녀온다 생각했는데 체험도 해보고 과학에 관련해서 많이 알고 가게 되는 것 같아서 좋았고, 대청댐은 말로만 들었지 가본 적도 없고 물 공포증이 있어서 가는 게 조금 무섭기도 했고 불안하기도 했는데 대청댐을 직접 가보니 물 공포증이나 고소공포증 같은 게 생각나지 않았고 대청댐의 역사 등을 알고 가게 되는 것 같아 내심 뿌듯하기도 했다.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과학에 관련해서 많이 배운 것 같아서 좋았다. 다음에 다시 그곳에 가게 되면 대청댐이 생기기 전 마을 사람들은 무슨 일을 하며 먹고 살았는지 알아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