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암골 자연생태학습공원과 충청북도 과학연구원으로 체험학습을 나갔다.

내가 본 우암산은 산이 아주 컸다.

안내원 할아버지는 우암산의 길이는 345m이라고 하셨다.

내가 갔던 길 중 두 갈래로 나뉘는 길이 있었는데 한쪽에는 도랑이 흐르는 길이 였다.

우암산에는 산수유,오동나무,개오동나무,개망초,개나리등 여러가지 식물들이 살고 있었다.

우리 지역을 둘러쌌던 성벽과 방공호도 보았다.

과학연구원에서는 천문학에 관련된 영화도 보았고, 자석을 이용한 마술과 기차도 보았다.

또 태양계의 행성들의 움직임을 배울 수 있었다.

과학 연구원에서 나눠준 안내책자에서는 여러가지 숲 놀이를 알 수 있었다.

특별한 장난감이 없어도 자연에서 얻을수 있는 나무막대나 나뭇잎등으로 놀이를 할 수 있어서

친환경적인것 같다.

나도 다음에 동생과 숲에가면 이번에 알게된 숲 놀이를 해 볼 것이다.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과학에 조금 더 관심을 갖게 되었고, 자연이 더 소중하게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