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 껌 이야기 ☆
작성자 청주중 등록일 11.02.16 조회수 211
* 껌 이야기

 껌은 세계적인 기호식품이다. 요즘에는 여러 종류의 껌들이 등장하고 있으며 이들의 공통점은 기능껌 이라는 것이다. 단순히 씹다가 버리는 것이 아니고, 씹으므로서 또다른 기능을 수행하게 만든 것이다. 씹기만 하면 이빨이 깨끗해 지고 광택이 난다면 칫솔질이 필요없을 것이다. 이런 일의 선두에 서있는 것이 바로 츄잉껌이다. 츄잉껌은 미국의 과학자 칼 클레버가 발명한 것으로 치아의 표면에 붙어있는 프라그도 제거해 주고 광도 내줄 수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바로 카오린이란 물질의 역할인데 이 카오린은 진흙을 높은 온도에서 처리하여 정제한 것으로 치아의 겉표면을 다치지 않게 하면서 프라그만 제거해 주며, 깨끗하게 보이도록 윤이 나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카오린이 더욱 발전한다면 칫솔과 치약을 만드는 회사가 점차 츄잉껌을 만드는 회사로 업종을 바꿀 것으로 재미있는 예상이 된다. 기능을 추가시키는 것! 이것이 더하기 발명의 대표적인 예가 되는 것이다.
이전글 ☆ 지하철 이야기 ☆
다음글 ☆ 볼펜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