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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피린의 발명 ☆
작성자 청주중 등록일 11.02.16 조회수 350
* 아스피린의 발명

 '아스피린'이란 진통제가 오늘날과 같은 모양을 갖추게 된 것은  1853년의 일이다. 아세틸살리실산 이라고 불리는 이 성분은 백색의 결정성 분말로써 버드나무나 은자작나무의 껍질 속에도 있고 북미산 철쭉이나 북미산 터리풀의 잎에도 들어 있다. 이것은 물에 녹지 않고  약간 신맛 나는 특성이 있다. 해열제, 진통제, 루머티즘 등에 널리 쓰인다. 이것을 다량 사용할 경우 귀울림, 오심, 구토 등을 일으킨다. 아스피린이라는 이름은 원래 독일의 바이엘 회사의 상표명이었다. 그러나 이 상품의 사용이 급속하게 퍼지면서 일반적인 명칭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오늘날 아스피린은 진통제로 쓰이는 아세틸살리실산을 가리키는 공통적인 이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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