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lass Fiber 이용, 허리케인에도 견디는 강화 유리 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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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청주중 | 등록일 | 11.02.16 | 조회수 | 187 |
Glass Fiber 이용, 허리케인에도 견디는 강화 유리 개발 정보출처 Advanced Composites Bulletin 원문언어 영어 원문출판날짜 2003년 12월 00일 국 가 미국 주제분야 무기화학공업(X21) Glass Fiber를 이용, 허리케인에도 견딜 수 있는 강한 창유리가 개발됐다. 이 새로운 유리는 일반적인 강화 유리보다 가볍고 가격도 낮다. 창유리는 3겹의 층으로 구성되는데, 열처리된 두 장의 판유리 사이에 얇은 코어 층이 삽입되어 있다. 이 코어 층은 일반적인 플라스틱 층과 달리 GRP(Glass Fiber Reinforced Plastic)로 만들어진 새로운 삽입 층이다. 새로운 유리를 개발한 Missouri 대학 기계항공공학과의 Sanjeev Khanna 부교수에 따르면, 카테고리 3에 해당하는 허리케인(풍속 193km)이 생성되면, 약 96km 이상으로 모래 및 자갈들이 날아다니게 되는데 개발된 유리섬유 강화 유리는 이러한 상황에서 유리가 파손되는 것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한다. 이 창 유리는 깨지더라도 안쪽에 삽입된 유리섬유 강화 수지층이 충격을 흡수해 유리창 전체가 파쇄되는 것을 방지해준다. 테스트 결과 일반적인 강화 유리창보다 30%나 가벼우며, 훨씬 강하고 내구성이 높다는 것이 증명됐다. 유리업계에서는 강도와 내구성을 테스트하기 위해 두 가지 방법을 사용하는데, 첫 번째 테스트는 2g짜리 총알을 시속 257km의 속도로 유리가 깨질 때까지 동일한 부분에 계속적으로 발사하는 테스트이다. 일반적인 유리의 경우 약 40회의 발사에 유리가 깨졌으나, 새로운 유리섬유 강화 유리의 경우 100회의 발사 테스트에도 깨지지 않았다. 다른 한가지 방법은 90g의 나무 총알을 시속 53km로 발사하는 테스트인데, 일반 유리의 경우 23회 발사 후 깨졌지만, 새로운 유리는 50회 발사 후에도 깨지지 않았다. Khanna 교수는 좀더 가혹한 허리케인의 조건을 만들기 위하여 96km까지 속도를 높여봤지만, 새로운 유리는 아무런 손상이 없었다. 미국 국립과학재단이 3년 전 시작된 Khanna 교수의 프로젝트에 지원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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