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공청소기를 우리가 어떻게 만들지 생각했다.

부품을 확인하고 줄이나 스위치가 있어 ''내가 과연 이걸 만들 수 있을까?'' 했다.하지만 친구의 도움을 약간 받아 만들어 보니 재미있고 별로 어렵지 않았다.하지만 약간 당황했던 적도 있었다.조립을 다 하고 스위치를 키지 않아도 계속 돌아가 당황했다.그런데 선생님이 파란줄과 검정줄이 만나서 그런거라고 설명을 해주셨다.난 선생님 말대로 하니 정말 진공청소기가 되있었다.

모양은 과학 부품들을 모아둔 이상한 기계 같은데 직접 스위치를 켜 작은 스트로폼을 빨아들이니 진짜 청소기 같았다.

''다음에도 만들어 볼래?''하면 다시 만들고 싶은 만들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