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체험 보고서

                                                                          5학년 3반 19번 지승환

 지난 봄에 우리는 충청북도 교육과학연구원과 단재 신채호사당, 미동산 수목원을 다녀왔다.우리는 처음으로 천체관측실에 갔다.처음에 나는 화면이 영화관처럼 너무커서 깜짝놀라기도 하였다.그러나 더욱더 놀라운 것은 큰 화면이 켜지면서 별자리 요정이라는 요정이 나왔다.화면이 입체영상이어서 내 자신이 만지는 것 같았다.별자리 요정이 별자리에 대하여 알려주었다. 용자리, 천마자리, 큰/작은 곰자리, 황소자리 등 등 많은 별자리들이 있다는 것을 나는 느꼈고 별자리에 대한 유래도 많이 알게 되었다.우리는 별자리에 대하여 알게 된다음 인류의 탄생, 조상들의 생활을 배우게 되었다.나는 그것들을 영화처럼 보게 되니까 더욱더 이해가 잘되는 것 같았다.그 영상을 보고 내가 깨달은 것은 "지금  우리들의 생활이 편안한거구나"하고 깨달았다. 그 시대에는 집은 동굴같은 곳이고 음식은 3끼를 잘 먹지못하고 옷은 춥든 덥든 한 벌만 걸쳐 입었다.그 영상을 다보고 우리는 과학물건을 체험하러 갔다.빛의 성질, 센서의 활용, 각운동량보존의 법칙, 따라오는 거울 등 등 과학적으로 신기하고 재미있는 물건들을 체험 할 수있었다.나는 그 중에서도 가장 재미있었던 것이 '우주의 체중계'라는 체험기구였다.이 기구는 행성에 따라 우리의 몸무게의 차이가 생기는 것을 체험해보고 그 원인을 생각해보게하는 체험기구이다.다음으로 우리는 과학탐구실에 갔다.그 곳은 헤로의 분수, 알키메데스의 원리, 베르누이정리, 핵반응과 원자력발전, 생명의 탄생과 인류의 진화 등 을 보았다.나는 관심 분야가 천문학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천문학의 역사'라는 것을 배웠다.그곳에서 알게된 내용은 천문학이 연구되기 시작했던 고대 로마와 그리스 천문학자들의 업적에서 현대 호킹 박사에 이르기까지의 역사를 알 수 있었다. 우리는 충청북도 교육과학연구원을 다 체험한 다음 버스를 타고 미동산 수목원과 단재 신채호 사당을 갔다. 미동산 수목원에서는 나무와 물,꽃과나비 등을 보고 보호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마지막으로 내가 견학을 가기 전에 독립운동가인 신채호 선생님에 대하여 조사를 해갔는데 아쉽게도 못들어가게 되었다. 그래서 집에 돌아와서 인터넷으로 단재 신채호선생에 대해서 더욱더 자세하게 찾아보게 되었다. 찾아보았는데 단재 신채호 선생님은 민족주의자이면서, 독립운동가이며 "조선상고사"라는 책을 썼다고 나와있었다.이번의 견학은 참 재미있었고,많은 것을 배우고 많은 것을 느낀 것 같다.이번에 배운 것을 가족들에게 자랑하고도 싶고 알려주고도 싶다.다음에는 가족들과 같이 이번 견학처럼 즐겁고 신난 여행을 또 다시 체험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