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중 : 3학년8반 |
|||||
---|---|---|---|---|---|
작성자 | 정희라 | 등록일 | 09.12.19 | 조회수 | 18 |
첨부파일 | |||||
12월11일! 날씨가 맑지 못한 날 우리 서원중학교는 진천에 있는 종박물관과 오창에 있는 농업 기술원을 다녀왔다. 처음 출발할 때 는 아무래도 박물관이라는 생각에 기대하지 않았고 지루할 것 같았다. 종박물관에 도착하여 내렸을 때 종박물관 외부건물이 종모양으로 되어있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 건물 안으로 들어섰을 때 1층은 ‘우리나라의 종’ 2층은 ‘다른 나라의 종’으로 구성되어있었다. 우리는 1층을 먼저 둘러보았는데 종소리도 여러 번 들어보았지만 우리나라 종의 소리는 구분하기 어려웠다. 2층에 갔을 때 나는 비로소 종에 대한 고정관념이 깨졌다. 나는 다른 나라의 종을 보면서 아이디어가 독특하다고 생각을 했다. 그 종들을 하나 씩 쳐보고 싶었다. 인형 모양의 종을 머리를 밀면 종소리가 나는 종도 있었다. 시간이 부족했던 탓에 끝까지 보지는 못하였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우리의 버스는 농업기술관으로 향하였다. 농업에 대해서 재미도 없었고 흥미도 느끼지 못했던 나였지만 여러 가지 내용으로 구성되어있는 이 곳이 마음에 들었다. 다음에는 정말 흥미가 있는 친구들끼리 시간적 여유를 갖고 종박물관과 농업 기술원을 다시 찾아가고싶다. 만족했고 알찬 체험학습이였다^^ |
이전글 | 진천 종박물관, 오창 농업원을 다녀와서 (서원중 3학년 8반) |
---|---|
다음글 | 과학문화벨트체험을 다녀와서.(서현초 5학년 2반 신경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