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글 등록시 꼭 제목과 함께 학교명과 학년반을 기입해주세요.
예) 제목입니다(청주중:3학년1반)
속리산 생태체험을 다녀와서(서현초5학년1반이창훈)
작성자 이창훈 등록일 10.07.07 조회수 34

      ~~~~~~~~ 속리산 생태체험을 다녀와서 ~~~~~~~~~

 속리산 생태체험을 다녀와서 나는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재미있는 놀이도 많이 경험을 할 수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처음 속리산 국립공원에 갔을 때 어디에 들어가서 남자 선생님이 퀴즈를 내서 맞추면 나침반 볼펜을 주셨다. 퀴즈를 다 내신 뒤에는 여자 선생님께서 도미노놀이를 같이 하셨다.우리 조는 만들 모양이 “산” 모양이었다. 거의 다 끝나갈 무렵에 민혁이가 모두 쓰러뜨렸다.그래도 처음이라 생각하고 다시 시작했다. 하지만 우리 조는 2번 이상 쓰러뜨려서 시간이 거의 끝나가서 결국 도미노를 다 세우지 못하고 말았다. 조금만 더 했으면 되었는데, 비록 완성하지는 못했어만 그냥 우리끼리 넘어뜨려봤는데 멋있었다. 그 다음은 버스를 타고 이동하여 비누를 만드는 곳으로 이동했다. 거기에서는 비누색이 “노란 색”, “초록 색”, “파란 색”등이 있었다. 나는 처음에 초록색을 택했지만 친구들과 만드는 동안에 노란색과 파란색을 모두 섞었다. 그리고 무엇인가를 넣고 굳기를 기다렸다. 그리고 점심을 먹었다. 배가 고픈 시간이라 그런지 꿀맛 같은 점심이었다. 점심을 다 먹고 법주사를 갔다. 나는 기독교인이라 그런지 법주사 같은 곳을 가면 속이 답답하고 이상한 기분이 드는 버릇이 있다. 그래서 빨리 법주사에서 나오기를 바라고 있었다가 밖으로 나와서 심호흡을 아주 크게 후~ 했다. 다른 것은 모두 재미있었지만 법주사는 다시 가고 싶지 않았다. 그리고 정이품송에 대해서도 배웠다. 속리산 생태체험을 통해서 나는 모르던 여러 가지를 배우고 체험해 볼 수가 있어서 너무 즐거웠다고 생각한다.                     

   *******서현초등학교 5학년 1반 25번  이창훈********

이전글 충북교육과학연구원에 다녀와서 (가경초4학년 3반 이다인)
다음글 산남초등학교 4학년4반 22번 박태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