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학습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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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벌초5학년2반국선영
작성자 국선영 등록일 12.12.21 조회수 34

피나클랜드 체험 보고서

나는 1학기때 피나클랜드를 다녀왔다.  선생님 설명이라고 치면 식물만 가득한 곳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냥 평범하게 식물들만 잔뜩 있고 우리들의 마음에 드는것은 전혀 없을 줄 알았다.

하지만 막상 가보니 달랐다. 가자마자 내눈에 띈것은 다름아닌 워터가든?약간 이상하다고 생각하였지만 그래도 아무생각없이 식물을 보았다. 지그재그길은 너무나 아름다웠다. 밑에서 보기에도 수많은 꽃들이 색감이 잘 어우러져 더욱 아름답게만 보였다. 지그재그길의 끝을 갔을때는 어떠한 산을 정복했던것만 같았다. 인디언 마을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쉽게 접할수 없는 것 같다.(내 생각엔)그래서 그런지 새롭게 느껴졌다. 그래서 그런지 푸른 잎과 아름다운 꽃잎이 아주 아름다웠다.또한 싱그럽고,단정해보였다. 그리고 점심을 먹고 워터가든에서 수없이 놀았다.   그리고 신기한 꽃들도 보았는데 그중 하나는 계란꽃이다. 피나클랜드에 실내 결혼식장과 탈의실이 있어 너무 놀랐다. 피나클랜드는 자연그대로 보존하는 곳인것같다. 정말 피나클랜드는 훌륭한 자연 휴양림이라는 생각이 든다. 피나클랜드는 보자마자 마음에 든다. 아주 좋다.                                                                        보았던것:셀수없이 많은 꽃들과 나무들

알게된것:봄에 우리는 수없이 많은 꽃들을 접하게 된다. 하지만 아무생각 없이 보고 지나갈 뿐이다. 피나클랜드에 우리가 평소에 보아왔던 흔한 꽃들만 있을줄 알았는데 정반대였다. 꽃에는 무척 종류가 많은것을 알게 되었다.

느낀점:봄에 꽃을 꺾는 아이들을 많이 보았었던 기억이 난다. 물론 나도 그랬고.하지만 이제는 생각을 바꾸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꽃을 꺾는 아이들을 보면 그러지 말라고 단단히 일러두어야겠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많은 것을 알게해준 피나클랜드,다음에 기회가 되면 가족들과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고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또한 5학년때 기분좋게 현장학습 간것으로 기억되고 싶다.내가 성인이 되고,되기전까지도 5학년때의 추억을 잊지 못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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