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각 장애인용 도우미 시스템 타이플로스 ☆ |
|||||
---|---|---|---|---|---|
작성자 | 청주중 | 등록일 | 11.02.16 | 조회수 | 202 |
시각 장애인용 도우미 시스템 타이플로스 정보출처 http://www.ascribe.org/cgi-bin/spew4th.pl?ascribeid=20040318.134756 원문언어 영어 원문출판날짜 2004년 03월 18일 국 가 미국 주제분야 컴퓨터, 시스템 및 제어공학 일반(R10) 미국 오하이오주의 라이트 주립 대학교에서 새로 개발된 프로토타입은 시각 장애인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던져주는 인공지능 도우미 시스템이다. 이 대학교 니콜라오스 부르바키스(Nikolaos Bourbakis, http://www.cs.wright.edu/itri/bourbakis/) 컴퓨터 공학과 교수가 이끄는 이 연구는 애리조나 주립 대학교의 아이런(iLearn) 프로젝트와 연계 진행 중인 대형 프로젝트이다. 부르바키스 교수는 시각장애인용 지능형 시스템의 개발 취지에 대해, 시각 기능에 장애를 가진 사용자들도 책과 신문을 읽거나 웹을 사용하거나 수업을 듣는데 별 불편함이 없도록 하기 위한 목적에서 연구가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그리스 출신인 부르바키스 교수는 1995년부터 연구가 시작된 이 시스템에 그리스어로 "시간 장애인"을 뜻하는 "타이플로스(Tyflos)"라는 이름을 붙였다. 이 시스템은 늘 휴대할 수 있도록 '입는 컴퓨터' 형식으로 제작되어 쉽게 이동이 가능한 기기이다. 타이플로스는 시각 장애인용 안경에 소형 카메라를 부착해 노트북 컴퓨터와 연결시키고 있다. 노트북 컴퓨터는 시각 장애인이 등에 매고 다닐 수 있는 것이며, 소형 카메라가 눈 대신 대상을 보고 전달한 정보를 노트북 컴퓨터가 3차원 공간으로 재구성한 뒤 오디오 신호로 변환시킨다. 변환된 오디오 정보는 노트북과 연결된 이어폰으로 전달된다. 반대로 사용자의 입력 신호는 소형 마이크로부터 노트북으로 입력된다. 현재 부르바키스 교수는 타이플로스의 확장 시스템을 연구 중이다. 이러한 연구는 단순히 시각 정보를 입력 받는데 그치지 않고, 일상 공간이나 직장에서도 시각 장애인들이 별 불편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예를 들어 시각 장애인도 예술적 감각을 살려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하는 그림 그리기 도우미 기능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 타이플로스와 같은 장애인용 도우미 시스템의 활용 가능성은 매우 높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시각 장애 인구는 4천5백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
이전글 | ☆ 승마형 자전거안장 ‘쌔들업’ ☆ |
---|---|
다음글 | ☆ 유행어 “너는 해고됐어” 美 트럼프, 특허권 추진 ☆ |